紅型みれん[MP].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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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旅で出逢った この恋なのに窓の首里城 涙で濡れる

여행에서 만난 이 사랑인데 창밖의 슈리성 눈물로 젖네

「きっと似合う」と くれた紅型寝息のあなた 顔見れば

잘 어울린다며 준 염색천 잠든 당신 얼굴 바라보면

巻くに巻けない わかれ帯袖を通せば また未練

매려야 맬 수 없는 이별 오비 처음으로 입으면 또 다시 미련

 

2.

「傍にいてくれ」 やすらぎ知ったそんなあなたが 私も命

곁에 있어 줘 평안함 알게 된 그런 당신이 나도 생명

夜明け間近に 揺れる紅型帰りたくない 雪の町

새벽 가까이 흔들리는 염색천 돌아가기 싫은 눈 내린 마을

ふたつにこの身 裂いたなら忘れられるの この愛を

둘로 이 몸 나뉘면 이 사랑을 잊을 수 있나

 

3.

何も告げずに 障子を開けりゃ何処に行くのと この手を止める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장지를 열면 어디로 가느냐고 이 손을 멈추네

離れられない おんな紅型裾のつぼみも 開きます

떠날 수 없는 여자 염색천 옷자락의 꽃망울도 엽니다

暮らすわここで 守礼門ずっとふたりで 幸せに

여기서 살아가요 슈레이문 계속 둘이서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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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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