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の港のみれん船.mp3
2.66MB

1.

北の港の桟橋に あなたがつないだみれん船

북녘 항구의 선창에 당신이 매어둔 미련의 배(노래하는 본인)

このまま雪にうずもれても 錆びてほろびるさだめでも

이대로 눈 속에 파묻혀도 녹슬어 없어지는 운명이라도

小指に巻いたまっかな糸は 涙 涙 涙なんかじゃちぎれない

새끼손가락에 감은 새빨간 실은 눈물, 눈물, 눈물 따위로는 끊어지지 않아요

** みれん船 : 이 노래에서 みれん船는 바로 노래하는 주인공 자신임.                     

2.

寒さつのればなおさらに あなたが恋しいみれん船

추위가 심해지면 더 한층 당신이 그리워지는 미련의 배

ぬくもりほしい酒なのに 酔えば酔うほど凍るよな

온기를 원하는 술이건만 취하면 취할수록 얼어오는 듯해요

汽笛が胸をひきさく酒場 涙 涙 涙ほしがる唄ばかり

뱃고동이 가슴을 찢어놓는 주막 눈물, 눈물, 눈물을 탐하는 노래뿐                     

3.

春を夢見るカモメより あなたを待ってるみれん船

봄을 꿈꾸는 갈매기보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미련의 배

氷の海がとけたって 戻るあてなどないけれど

얼어붙은 바다가 녹더라도 돌아올 가망 따위 없지만

生きてるかぎりわたしのあなた 涙 涙 涙かれても信じます

살아있는 한 나의 당신 눈물, 눈물, 눈물이 마르더라도 믿고 있어요

'日本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情け川 - 森若里子  (0) 2019.09.04
波浮の港 - 村上幸子  (0) 2019.09.04
北の港で - 村上幸子  (0) 2019.09.04
女の雪国 - 村上幸子/小桜舞子  (0) 2019.09.04
熱 燗 - 真咲よう子  (0) 2019.09.03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