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初雪前線-川野夏美.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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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雪前線 今年も聞けば  초설전선 올해도 들으면
涙が頬を 走ります  눈물이 빰을 흐릅니다
東京に雪が 初めて降った  도쿄에 눈이 처음 내린
あの朝駅で 見送ったひと  그날 아침 역에서 전송했던 사람
あゝあれがふたりの お別れなんて  아아 그것이 두 사람의 이별이라니
あれから時間は 止まってる  그로부터 시간은 멈추어
寒い…恋しい… せつない…つらい… 추워... 그리워... 안타까워... 힘들어...
今も私は ひとりです  지금도 전 혼자랍니다
 

初雪前線 今年も聞いて  초설전선 올해도 듣고
アルバム捲(めく)る 昼さがり  앨범 넘기는 한낮
あの日の笑顔 還(かえ)らぬ月日  그 날의 웃는 얼굴 되돌아갈 수 없는 세월
悲しみだけが 降り積もります  슬픔만이 쌓입니다
あゝあれがふたりの お別れなんて  아아 그것이 두 사람의 이별이라니
花嫁衣裳も そのままに  신부 의상도 그대로
なんで…どうして… 悔やんで…泣いた…  왜..어째서..후회하고… 울었다…
きっとあなたも おなじです  분명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あゝあれがふたりの お別れなんて  아아 그것이 두 사람의 이별이라니
あれから時間は 止まってる  그로부터 시간은 멈추어
寒い…恋しい… せつない…つらい…  추워... 그리워... 안타까워... 힘들어...
今も私は ひとりです  지금도 전 혼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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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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