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끼노 하랏빠니 뽀츠또 히또츠
雪の原っぱに ぽつんとひとつ 눈밭에 뻥하고 하나
마찌바꼬노요나 에끼닷따
マッチ箱のよな 駅だった 성냥갑 같은 역이였어
각세이후꾸끼떼 나까구츠데
学生服着て 長ぐつで 교복을 입고 장화로
찌까즈꾸 폿포기샤 맞데이따
近づくポッポ汽車 待っていた 다가올 폭폭기차를 기다리고 있었어
이마데모 고아라시 후꾸요루와
今でも 木枯らし 吹く夜は 지금도 초겨울 찬바람이 부는 밤은
오밴토노 누구모리 오모이다수
お弁当の 温もり 想い出す 도시락 온기가 생각나네
2.
기누노 나가래모 야가데와 우미헤
鬼怒川(きぬ)の流れも やがては海へ 끼누까와의 물결도 이윽고 바다로
히자오 다까에데와 히자오 다까에데와
ひざを 抱えては ひざを抱えては 무릎을 움켜쥐고는 바라보고 있었어
오또코와 츠요구데 오오끼꾸데
男は強くて 大きくて 남자는 강인하고 대범해서
나이따라 다메다또 오못데따
泣いたら 駄目だと 思ってた 울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혼또와 오래니모 하하상니
ほんとは 俺にも 母さんに 사실은 나에게도 어머니께
아마에데 나끼다이 히모앗따
あまえて 泣きたい 日もあった 어리광 부리며 울고싶은 날도 있었어
3.
무네노 하랏빠니 마부따노 우라니
胸の原っぱに まぶたの裏に 가슴짝에 눈꺼풀 뒤에
맛치바고노 요나 에끼가아루
マッチ箱のよな 駅がある 성냥갑 같은 역이였어
소꼬가라 수베데가 하지맛따
そこから全てが はじまった 거기서 모든것이 시작되었어
이끼루또이우나노 고노다비지
「生きる」という名の この旅路 「살아간다」는 이름의 이 여행길
아시따오 신지데 야래따노모
あしたを信じて やれたのも 내일을 믿고 해낸 것도
가에래루 고쿄가 앗따까라
帰れる故郷が あったから 돌아 갈 수 있었던 고향이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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