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오후 다녀 온 동해바다가 그리워진다. 밤 새도록 울어도 하루종일울어대는 파도소리가 귀에 울려온다.

아침햇살이 수평선을 기어올라 텐트속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시간... 태양은 눈부시고 햇살은 점점 뜨거워져 게으런 나를 침낭속에서 꺼집어 내어 버린다.

뜨거워지는 6월 태양아래 해변정자에서 미소를 날리며...

동해 영덕 "이가리 해수욕장" 에서 바닷바람에 걸터앉아 나는 hope를 생각하며. .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