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오후 다녀 온 동해바다가 그리워진다. 밤 새도록 울어도 하루종일울어대는 파도소리가 귀에 울려온다.
아침햇살이 수평선을 기어올라 텐트속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시간... 태양은 눈부시고 햇살은 점점 뜨거워져 게으런 나를 침낭속에서 꺼집어 내어 버린다.
동해 영덕 "이가리 해수욕장" 에서 바닷바람에 걸터앉아 나는 hope를 생각하며. .
'여행.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안 장사해수욕장 이틀째 (0) | 2020.06.30 |
---|---|
태풍급 장마속 동해바다 해변 혼캠핑 (0) | 2020.06.30 |
한산한 대구 팔공산 갓바위 (0) | 2020.05.11 |
모스코바/상트페테르부르크 클릭 (0) | 2020.05.06 |
부산 금정산 정상(801.5m)등정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