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서 이틀밤을 맞이하는 이 시각 폭풍우는 멈추었징산 성난파도의 얼굴은 그대로으러렁거리고 있다.
동해멀리 하늘 먹구름 아래에는 한줄기 빗줄기가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
다행히 해수욕장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오늘밤 파도소리는 자장가 삼아 단잠 이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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