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뭉게뭉게

하늘높이 떠 가는데..

나무그늘 아래

마음은오늘 쉬어간다..

어디론가 떠나는

하얀구름처럼 가고싶은데..

나무그늘아래

부채질하는 마음이구나..

어디론가 가련다

이름모를 곳 잠자리되어..

하늘빛 산란속

검은 속눈섭내린모습 찿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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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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