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술..

내마음의 詩 2007. 5. 29. 21:15



가고파도

보고파도

길잃어 갈 수없는 곳 모습잃은님이시여..

안개넘어

구름넘어

하늘높이 눈물 훔치는 희미한 님이시여..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님의목소리 어디 있나요..

마음의 고동이

천둥소리되어 하늘 울리고

뜨거운 눈물은 차가운 빗물되어 내립니다..

파도치는바닷가

하얀거품처럼 부서져

눈물의 술이된 임이시여

하얀파도갈매기되어한적바다 울려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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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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