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어둠벗어 던지고

햇살 비치는 곳으로 난 떠나고 싶다

햇살비치는 고운미소 너의 모습 있는 곳으로..

한줄기 햇살 비치는 곳

눈부신 너를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가다말다 지쳐 쉬어가는 끝없는 길 일지라도..

태양가득 가슴안고

해지는 석양노을 붉은 햇살속으로

만날지도 모르는 꿈언덕 나그네가 될지라도..

가다 머무는 곳

모두가 떠나간 파티

지나간 추억밟으며 홀로 가슴안고 춤추어도..

그대모습 먼 발치

바라만 볼 수 있다면

나는 너를 찿아 해지는 들녁 홀로 넘어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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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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