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비 내리는 날

겨울길목에서 約束한 너

못 다핀 꽃 한송이 서러운 가을

너와 나의 約束 爲해 잠 설쳐 너의 微笑 피웠다..

따스한 봄날

너의 微笑혼자 보려고

가슴안고 하이얀 집으로 옮겼지만

너의 모습 피우다 만 꽃 한송이되어 봉우리로..

綠陰짙은 여름날에도

끝내 피우지 못해 가슴아팠지

괴로운 건 너그리운 건 나였기에

가슴안고끊임없는 生命水,햇살찿아 이리저리..

가을 찬바람

내리는차가운 가을비

끝내 피우지 못한 꽃 한송이 될까

가슴조이며 나의 寢室로 데려와 너의 微笑피웠지..

못 다핀 꽃 한송이

활짝 피어난 너의 微笑

간절한 素望 나의 約束이였는데

오랜 기다림에 가슴져 피어난 너의 微笑 밝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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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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