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비 내리는 날
겨울길목에서 約束한 너
못 다핀 꽃 한송이 서러운 가을
너와 나의 約束 爲해 잠 설쳐 너의 微笑 피웠다..
따스한 봄날
너의 微笑혼자 보려고
가슴안고 하이얀 집으로 옮겼지만
너의 모습 피우다 만 꽃 한송이되어 봉우리로..
綠陰짙은 여름날에도
끝내 피우지 못해 가슴아팠지
괴로운 건 너그리운 건 나였기에
가슴안고끊임없는 生命水,햇살찿아 이리저리..
가을 찬바람
내리는차가운 가을비
끝내 피우지 못한 꽃 한송이 될까
가슴조이며 나의 寢室로 데려와 너의 微笑피웠지..
못 다핀 꽃 한송이
활짝 피어난 너의 微笑
간절한 素望 나의 約束이였는데
오랜 기다림에 가슴져 피어난 너의 微笑 밝지 않구나..
'내마음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nd off the autumn..(가을배웅..) (0) | 2006.11.09 |
---|---|
마지막 잎새.. (2) | 2006.11.08 |
가을영화 필름.. (2) | 2006.11.05 |
going together to winter..(겨울동행..) (0) | 2006.11.01 |
I am regrettable..(미안합니다..) (0) | 200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