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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온 시간과 추억
떠올려 보지만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리움에 몸부림 쳐 보지만 기억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세월
되돌릴 수 없는 추억들을 두손 가득 담아
쓰라린 가슴,젖은 눈시울로 하얀종이외로움 써 봅니다..
우표붙일 수없는 편지
두 손 받아쥐고 깊은 한 숨 내몰아 쉬며
볼 수도..읽을 수도 없는보내야 할 주소 그려갑니다..
보낼 수 없는 주소이기에
색갈없는 눈물로 쓴 편지이기에
말없이 흐르는 강가언덕 눈물지으며 달려갑니다..
번지없는 편지
흘러가는 강물에 띄워 보냅니다
하지만 얼어붙은 강물흐르지 않고바람만 불어옵니다..
햇살 가슴안고
녹아갈라 진 얼음사이로흐르지만
부딧히는 강얼음은 눈물로 쓴 편지두 팔 벌려 막습니다..
내 마음보내지만
강얼음에 부딧쳐 강가 으악새되어
이는 겨울바람에 쓰라린 가슴안고속눈섭 눈물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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