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워

어두운밤 잠들지 못하고

침실스텐드 하얀종이만년필 세워

초대장 꾸려 꿈길따라 꽃마차싣어 보냅니다..

그대 온다는

부푼마음에 가슴두근거리고

마주하는 식탁 핑크빛 꽃바구니 가운데하고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만을 위한 공간연출 했습니다..

그대 올 시간

지나가는 바람소리에도고개들고,

똑딱이는 시계소리에 설레임 떡방아 짖으며

마음속갈림길 쌍두마차 고삐잡은 마부 되어갑니다..

멀리 있는그대

와야 할 시간모습 보이지 않고

열린창가 부는 바람에하얀커턴 나부끼고

U & I기다리는 은빛 스푼,포크만이다소곳이..

초대 된 그대

초대 한 나이기에

초연한 마음창밖정원 바라보지만

지나가는 바람소리, 새소리에 고독길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모습

볼 수 없어 풀어지는 미소

설레는 마음마져하얀 재되어

와인그라스 외로움담아멍든가슴두레박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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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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