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가버린 너
돌이킬 수 없는 공간
만날 수 없는 너이기에 가슴 시려옵니다..
그대 떠나간 꿈꾸던 언덕
하얀눈비단발자국 남기고갔지만
움푹한 추억발자욱 뜨거운 눈물 그득 합니다..
그 눈물 두손담아
내마음 젖셔보지만 찿아 헤메는
비워진가슴 차가운 기운만 꿈틀거린다..
손수건 젖신내눈물
저녁노을 가난한화가되어풍경화그려,
간직하고 있는머나 먼 보랏빛 당신 그립니다..
보고싶다는 말에
잘있느냐는 말에 웃고 말았지만
그대 떠나가는날 잠깨어 밤지새웠답니다..
'내마음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리운 그대이기에.. (5) | 2006.01.31 |
|---|---|
| Hill of the sorrow (슬픈 언덕..) (0) | 2006.01.30 |
| 겨울편지..(letter of winter..) (0) | 2006.01.26 |
| 幸人不知..(행복한 사람은 모르리..) (1) | 2006.01.22 |
| Invited you are..(초대 된 당신은..) (2) | 2006.01.20 |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