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쯔끼 피는 계절이라 꽃을 보며 행복하고, 엔카도 부르고 잊혀져 가는 일본어 공부도 되네...

사쯔끼 덕분에 행복한 봄이로구나...

 

노래부르는 모습이 애환이 섞여있는 나의 인생사 같다...울~지~마....聖.鉉

실제로 川中美幸가 가수를 다시 시작할 때 특집으로 생방송을 하는데

그 때도 땀을 많이 흘리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잘 했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까 지내온 나의 모습을 노래하는 것 같아 몇번을 듣고,

몇번을 보아도 애절하게 부르는 모습이 감동을 느끼게 하고, 흐느끼는 모습에 자꾸

눈이가고, 마음이 가고, 생각이 함께 하고...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따라 노래 불러본다..

 

사랑을 포기하면 눈물이 솟고, 일에 열중하면 또 다시 헤메고..

구구절절 나의 마음을 울리고 가슴에 슬픔비 내려온다...

저 멀리 밴댕이 어깨동무 때.문.에...

 

노래의미를 조금 알기에 또 같은 감성으로 느끼기에 노래소리에 가슴이 찡하다..

그냥 보고 듣는 것 보다,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되도록 노래에 해석을 달아 놓았다...죄송

지금 중년의 세월을 지나면서 사랑과 일에 대한 갈림길이 몹시도 나와 같아..눈물난다.


冬の寒さを日照りの夏を步きつづけた歌の道
추운 겨울을 햇빛 따가운 여름을 끊임없이 걸어온 노래의 길

人の心と流れる水の行方嘆いてなんになる
사람의 마음과 흘러가는 강물의 행방을 한탄해서 무얼 하겠어요

私は唄うわ明日のために歌ひとすじのひとすじの道
나는 내일을 위해 노래해요 노래에 전념하는 한결같은 길




戀を捨てれば淚がさわぐ歌に生きればまた迷う
사랑을 버리면 눈물이 솟고 노래에 살면 또 다시 헤매요

死ぬも生きるも二つに一つ藝の深さは計れない
죽든 살든 둘 중에 하나 기예의 깊이는 가늠할 수 없어요

鬪う相手はいつでも自分歌ひとすじのひとすじの道
싸움의 상대는 언제나 자기자신 노래에 전념하는 한결같은 길



眞一文字に唄いつづけて終ることないこの旅は
한 글자에 계속 노래하며 끝이 없는 이 여행

を託して命のかぎり人の情けを世の憂さを
꿈을 안고 목숨이 있는 한 사람의 정을 세상의 괴로움을

私は唄うわ心をこめて歌ひとすじのひとすじの道
나는 노래하겠어요 노래에 전념하는 한결같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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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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