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中美幸(가와나까 미유끼) 자주 듣는 엔카의 주인공이다..ㅎ

오래동안 부모님을 모셔오다 병원에 모셔놓고 뒷바라지를 해오면서 고생을 하던 중 지나가는 세월앞에 결국 하늘나라로 먼저 가 버린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이 노래의 동영상을 수없이 보던중에 川中美幸라는 엔카가수의 어머니를 그리며 자신이 불렀던 노래를 부르며 눈물흘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이후 川中美幸가 불렀던 노래들을 들어면서 잊혀져 가는 일본어도 다시 공부하고 나의 생활과의 비슷한 노래들이 많아 자주 듣고, 보게 되었다..

                                                      作詞 : たかたかし 作曲 : 弦哲也

1.

あなたの そばで 暮らせる ならば 당신 곁에서 살아갈수 있다면

なにも いらない 欲しくない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바라지 않아요

抱いて ください おんなの 夢を 안아 주세요 여자의 꿈을

寒い 北風 吹く 道を 차가운 삭풍 부는 길을

愛を 探して 步いて 來たの 사랑을 찾아서 걸어 왔어요

2.

淚で やけを おこしも したわ 눈물로 자포자기도 했었어요

飮めぬ お酒も おぼえたわ 못마시던 술도 익혔어요

抱いて ください おんなの 夢を 안아 주세요 여자의 꿈을

そっと いたわる 仕草にも 살며시 위로하는 몸짓에도

とけて ゆきます こころの 傷が 녹아 들어가요 마음의 상처가

3.

あなたが 胸に ともした 燈り 당신의 가슴에 붙인 등불

生きる のぞみを くれました 살아갈 희망을 주셨어요

抱いて ください おんなの 夢を 안아 주세요 여자의 꿈을

なんの とりえも ないけれど 아무 장점도 없지만

あなた ひとすじ つくして ゆくわ 당신을 일편단심 위해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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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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