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요양중이였을 때 어머니 모습..ㅎ 얼마나 서글프고 답답했을까? 집에서도 경로당에 가느니 책 한 줄 읽겠다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자식된  도리를 제대로 못한 죄 가슴이 천갈레  만갈레 찢어지고  마음이 아파 옵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부디 이 못난 자식 하늘에서  용서해 주세요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한없이 눈물 흘리는 날에는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어ᆞ 머ᆞ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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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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