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어버린 어느 날의 모습..

비 내리는 날이면

나는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공연히 창밖을 내다 봅니다.

내리는 비는 내가슴 마져 그대를 그립게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우수에 젖은 당신의 목소리마져 기다려집니다.

그리움을 가리려 우산을 펴고 가로수아래 서있어도 그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까요?  아니 잊혀질까요?

해가 갈수록 당신의 그리움은 더욱 더 짙어져만 갑니다.

가슴을 열고 당신을 향한 그리움을 울부짖고 싶습니다..

지금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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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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