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上幸子(무라카미 사치코)
12_女の旅路-村上幸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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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流れ流れて 明日は浮雲 女ひとりが たどりつくのは 흐르고 흘러 내일은 떠도는 구름 여자 혼자서 겨우 당도하는 건

潮の匂いの 北の酒場か 嘘の上手な 男の胸か 바닷물 냄새가 나는 북녘의 주막일까 거짓말이 능숙한 남자의 가슴일까

あゝ 恋の灯りを ともせば あゝ 風が吹き消す 아~ 사랑의 등불을 켜면 아~ 바람이 불어와 꺼버리네

何でこの世に 生れてきたの 涙似合う 身の上 무얼 하러 이 세상에 태어났나 눈물이 어울리는 신세

しあわせ探し歩く 北の旅路はどこまで 행복을 찾아서 걷는 북녘의 여로는 어디까지

     ** 浮雲 : うきぐも, 뜬구름, 안정이 안 되고 정처가 없음

     ** 身の上 : みのうえ, 사람의 일신에 관한 사항. 일생의 운명, 신상, 처지, 신세

2.

春に桜を 夏にはまなす 秋がくるころ この町すてる 봄에 벚꽃을 여름에 해당화 가을이 올 무렵 이 마을을 버려요

一夜芝居の 終わりきたなら 寒い木枯し また冬がくる 하룻밤 연극의 종말이 온다면 싸늘한 찬바람 다시 겨울이 와요

あゝ 人が恋しい夜には あゝ 枕を抱いて 아~ 임 그리운 밤에는 아~ 베개를 안고

忘れきれない 男の肌を 指でさぐる悲しさ 끝내 잊을 수 없는 남자의 살결을 손가락으로 더듬어 찾는 슬픔이여

しあわせ探し歩く 北の旅路はどこまで 행복을 찾아 걷는 북녘의 여로는 어디까지

     ** 木枯し : こがらし,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부는 찬바람. 나무를 말릴 정도로 찬 바람이란 뜻.

あゝ 恋の灯りを ともせば あゝ 風が吹き消す 아~ 사랑의 등불을 켜면 아~ 바람이 불어와 꺼버리네

何でこの世に 生れてきたの 涙似合う 身の上 무얼 하러 이 세상에 태어났나 눈물이 어울리는 신세

しあわせ探し歩く 北の旅路はどこまで 행복을 찾아서 걷는 북녘의 여로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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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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