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모토구미

海鳴りないて 荒れる夜は  바다가 울면서 거칠어지는 밤에는

時計の針が むかしに戾る  시계의 초침이 옛날로 돌아 가네요

戀は女の 命の華よ  사랑은 여자에게 생명과 같은 꽃이지요

この指も 脣も  이 손가락과 입술은

今もあなたの ものなのに  지금도 모두 당신 것인데

波が波が波が ふたりを  파도가 밀려와 두사람 사이를

ああ... ひきはなす  아아... 떼어 놓네요

 

ガラスの窓に くち紅を  유리창에 입술 연지를

映して頰の 薄さになける  비춰보며 수척해진 뺨이 나를 울려요

戀は女の 命の華よ  사랑은 여자에게 생명과 같은 꽃이지요

あの夜を やさしさを  그날밤의 상냥스러움을

あなた返して もう一度   당신 다시 한번 되돌려 줘요

呼んで呼んで呼んで とどかぬ  아무리 불러도 닿지않는

ああ... 遠いひと  아아... 멀리 계신 당신

 

戀は女の 命の華よ  사랑은 여자에게 생명과 같은 꽃이지요

春がゆき 夏がゆき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秋と一緖に 冬が來る  가을과 함께 겨울이 오네요

海の海の海の くらさよ  망망한 바다의 어둠이여

ああ... 抱きしめて  아아... 꼭 안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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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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