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おんな孤独(ひとり)の つめたさ寒さ なんど唇 噛んだでしょうか
여인 혼자 몸의 차디참과 추움 몇 번이나 입술을 깨물었던가
そんな過去(むかし)も あなたと逢えて 春の小川の 笹舟みたい
그런 과거도 당신과 만나고서 봄날의 개천의 조릿대 배처럼
…ゆれてゆれて幸福(しあわせ) 明日へ流れる 化粧川
~ 흔들리며, 흔들리며 행복을 내일로 흐르는 화장의 강
2.
頬にひとすじ こぼれたしずく あなた小指で ぬぐってくれる
볼에 한줄기 흘러내린 눈물방울 당신이 손가락으로 닦아 주셨지
やさしすぎると 涙がゆるむ 胸の谷間に 雪解け水が
너무도 자상해서 눈물이 어른거려요 가슴의 골짜기에 눈석임 물이
…ゆれてゆれて幸福 あなたと流れる 化粧川
~ 흔들리며, 흔들리며 행복을 당신과 흘러가는 화장의 강
3.
夢のひとひら あなたと数え 二度と泣かない もうこれからは
꿈 한 조각 당신과 헤아려 두 번 다시 울지 않아요 이제부터는
雨の降る日は ひとつの傘で 風の哭く夜は 肩寄せあえる
비오는 날은 한 우산으로 바람이 우는 밤은 어깨를 바짝 붙이고
…ゆれてゆれて幸福 明日へ流れる 化粧川
~ 흔들리며, 흔들리며 행복을 내일로 흐르는 화장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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