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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水 の 流 れ に 花 び ら を

흐 르 는 강 물 에 꽃 잎 하 나 를

そ っ と 浮か べて 泣 い た ひ と

살 며 시 띄 우 며 눈 물 짓 던 사 람

忘 れ な 草 に *かえ らぬ 初 恋

물 망 초 만 들 어 놓 고 *가 버 린 첫 사 랑 을

想 い 出 さ せ る *信 濃 の 旅 よ

생 각 나 게 하 는 *<시 나 노> 의 旅 路 여

 

 2.

 明 日 は い ず こ か 浮 き 雲 に

내 일 은 어 디 가 뜬 구 름 아

煙 り た な び く *浅 間 山

연 기 가 나 부 끼 는 *<아 사 마> 산

呼 べ ど は る か に 都 は 遠 く

불 러 도 가 마 득 히 서 울 은 멀 고

秋 の 風 立 つ す す の 径 よ

가 을 바 람 이 이 는 갈 대 밭 길 이 여

 

 3.

一 人 た ど れ ば 草 笛 の

혼 자 서 길 따 라 가 노 라 면 풀 피 리 부 는

音 い ろ 哀 し き *千 曲 川

소 리 결 도 구 슬 픈 *<치 쿠 마> 강

よ せ る さ ざ 波 く れ ゆく 岸 に

밀 려 오 는 잔 물 결 저물어 가는 강 가 에

里 の 灯 ともる 信 濃 の 旅 路 よ

마 을 의 등 불 켜 지 는 <시 나 노 > 의 旅 路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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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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