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んて…あんたの背中(せなか)はさ
뭐랄까..네 등은 말이야
淋(さび)しい分(ぶん)だけ 温(あたた)かい
외로운 만큼 따뜻하다
女(おんな)が広(ひろ)げた 情(なさ)けの傘(かさ)は
여자가 펼친 인정의 우산은
夢見(ゆめみ)る男(おとこ)にゃ 狭(せま)すぎる
꿈꾸는 사나이는 너무 좁다.
行(おこな)って行(い)って しまうのね
가버리네
路地(ろじ)に転(ころ)がる おんな傘(かさ)
골목에 굴러가는 여자 우산
なんて…あんたのその瞳(ひとみ)(め)はさ
뭐랄까..당신의 그 눈동자는
悲(かな)しみ抱(だ)いても 綺麗(きれい)なの
슬퍼하며 안아도 이뻐
世間(せけん)に隠(かく)れた 小(ちい)さな傘(かさ)で
세상에 숨은 작은 우산으로
お酒(さけ)と一緒(いっしょ)に 雨(あめ)やどり
술과 함께 비온 뒤에
酔(よ)って酔(よ)って しまいましょ
취해서 취해버렸습니다.
夜(よる)に濡(ぬ)れてく おんな傘(かさ)
밤에 젖어드는 여자우산
なんて…あんたの言葉(ことば)はさ
뭐랄까..네 말은 말이야
不器用(ぶきよう)まじりで 優(やさ)しいの
재주가 없어서 상냥해
女(おんな)が隠(かく)した こころの傘(かさ)に
여자가 감춘 마음의 우산에
帰(かえ)ってくる場所(ばしょ) 空(あ)けておく
돌아올 장소를 비워 두다
行(おこな)って行(い)って しまうのね
가버리네
明日(あした)もしぐれか おんな傘(かさ)
내일도 잘 지내고 여자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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