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영남루

부산 작은아들 생일이라 생일밥 먹으러 가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밀양 영남루를 거쳐 쉬어 갔었다.

40년만에 다시  가서 보았는데 주변에 집과 상가들이 많았다.

영남루 앞에 있는 강가 솔밭은 그대로 인 것 같아 옛날 여행가서 강가 솔밭에서 노래부르며 놀던 생각이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뚜렷하게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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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의 애수곡" 박시춘 선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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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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