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생각?

내마음의 詩 2008. 8. 30. 20:23



어제는 지우지 못했는데..

오늘이면 지울 수 있을까.

아니면 내일이면 지워질까..

쥐도 새도 모르게 지워버릴까..

오늘이면 없앨 수 있을까

내일이면없앨 수 있을까

아니면 바로없애 버릴까

기회를 몇번 놓치고 말았는데..

어제까지 연락없었는데

오늘이면 연락이 올려나

기다리다전화기 손에 쥐고

벨소리 기다리다 잠들어간다..

그래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지울 수 있겠지

언젠가는 지워 져 있겠지

아니면 지금 가서 지워 버릴까..

좀 더 별보게놓아둘까

조금 더 달보게 놓아둘까

더 기다려 볼까 여명 들 때까지

스스로넘어져 땅속 깊이 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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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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