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다리는 곳

나를 기다리는 곳이라오

그 곳은 바람도 쉬어가고

새들도 쉬어가는 푸른 숲속벤취...

너가 가고싶은 곳

내가 가고싶은 곳이라오

긴 여정 펼치고걸터앉아

푸른잔디 벼게삼고쉬어가는 곳..

하늘 흰구름

초록녹음위 잠자리

빠알간 꽃송이 하얀나비

우리 이야기 듣고 싶은 초록공원..

앞서 걸어가고

뒤쫒아 가는 발걸음

한 손에 또 다른 한 손

맞잡은 손과 손에 흐르는情語들..

모두가 떠나간

텅 빈 공원벤취엔

너와 나의 향기 흐르고

달빛 그림자 길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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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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