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픈 기억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돌이키기 싫은 가슴상처는

구름가득 하늘 비되어 떨어지면 더욱 더 가슴아파요..

 

우리 좋은 추억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끝없는 그리움으로 남도록

맑고밝은 하늘바람되어 내려오면 더욱 더 그리워요..

 

우리 잊혀진 사연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어둠지나 걸어 온 새벽꿈길

여명트인 새벽이슬되어 내려오면 다시 생각납니다..

 

우리 슬픈 노래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지워져 가는 텅빈가슴 다시

찬바람 겨울서리되어 내려오면 더욱 더 슬퍼집니다..

 

우리 꿈많은 이야기

하늘 영원히 머물게 해주오

언제나 꿈꾸는 우리 아름다움

겨울 하늘눈되어 바람에 날리면 더욱 더 허무해져요..

(" ")

'내마음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를 기다리는 곳..  (0) 2008.03.15
夢中世  (0) 2008.03.11
너와 나  (0) 2008.03.01
중얼중얼 쪼알쪼알..  (0) 2008.02.22
아침을 기다리는 시간..  (0) 2008.02.19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