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지는 너

계절이 가고

계절이 돌아오면 봄비 손잡고 오지만..

다시찿아 오는 미소

활짝웃어 나를 반기는데

달려올 줄 모르는 그대모습 지금 어디에..

멀리서

아주 멀리서

목소리만 들리고

비워진 가슴앞에 안기지 않는 모습은..

너가 지면

너마져 떠나가면

내가슴 허전한 맘 어이 달려려 할꺼나..

기다려도

불러보아도

보이지도 않고

달려 오지도 않는 그대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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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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