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지는 너 계절이 가고 계절이 돌아오면 봄비 손잡고 오지만.. 다시찿아 오는 미소 활짝웃어 나를 반기는데 달려올 줄 모르는 그대모습 지금 어디에.. 멀리서 아주 멀리서 목소리만 들리고 비워진 가슴앞에 안기지 않는 모습은.. 너가 지면 너마져 떠나가면 내가슴 허전한 맘 어이 달려려 할꺼나.. 기다려도 불러보아도 보이지도 않고 달려 오지도 않는 그대는 누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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