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님이여

지금 어디쯤 머무는가요?

마당가장자리 나뭇잎아래 고개들어

당신이 그리워 구름진 하늘 쳐다봅니다..

잠은 이루는지?

한잔의 커피는 마셨는지?

아침은 새소리 함께 했는지?

하루시간 즐거웁게 잘 지내고 있는지?

오늘도 하늘우러러

당신의 목소리 그리웁니다

그대 고운미소 보고 싶어집니다

그대 다가오는 시간 이렇게 기다립니다..

오늘하루도

그대와 함께였다면

하늘우러러기다리지 않으련만

보고 싶어요 당신의 모든것들이 애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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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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