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했던 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보다

너무나 멀리긴 아쉬움되어

적막한 밤하늘밝은 달이 되었구나..

그리워했던 날만큼

별들은 총총 메달리고

오늘도 내일도 찬바람이 불면

기다리는 마음별빛되어이밤 지샌다..

못다한 사랑

지내왔던 시간들은

어둠으로 사라졌지만

모두가 잠든 밤하늘별이 된 지금은..

사무치는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들리지 않는 너의 목소리는

스쳐가는 바람으로 다가와 속삭인다..

나의 창문

달빛그림자로

불꺼진 창을 열어

외로움 달래보고 떠나가는 너는 별빛..

한줄기 별빛으로

다가와 새벽이슬처럼

떠나가는 못다한 사랑은

서글픈 모습으로 구슬비되어 떠나가네..

그리움이여

외로움이여 이제는 안녕

사랑했던 날보다 그리워했던 날이

많은것은 아직도서로를 잊지못함이요..

아니라 하지만

뒤 돌아서 손거울닦는

그대는 아직도 내사랑이요

내사랑은 영원한 당신이요 그대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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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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