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못잊어 찬 겨울지나
찿아온 여기, 너의 푸른모습 어디가고
앙상한 가지 작은새 맑고 고운 소리만이 귓가에..
외로울 때 친구되어 준 너
말 없이 깊은잠 깨지 않았구나
쉬어가던 계곡 변함없이 맑은 물 흐르는데..
너와 나 변했구나
너는 찬바람에 아직 잠들어 있고
수많은 사람들 너를 찿아 푸른모습 부르는데..
허전함과 외로움 일 때
너의 푸른잎새는 그늘되어 주었고
피곤한 몸 쉬어가는 나의 안식처 되어 주었는데..
어서 잠깨어 나를 안아줘
다시 한 번 너를 찾아 푸른모습 안고
맑은 하늘 우러러 새소리 들으며 쉬어가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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