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저 달
님 모습잃은가슴위
감홍빛내려앉아그대모습 그려봅니다..
그리움 사무쳐
사연 남기며떠나간 철길
추억열차 타고 그대 향기찿아 숨가쁘게 달려갑니다..
그대 뒷모습
사뿐히 다가가불러보지만
뒤 돌아보지 않는 그대 였기에 눈물 빗줄기 됩니다..
그대 모습 멀어지고
바람부는데로 도시어둠
말없이 걸어가지만 그대 발길 돌릴 수 없어 그냥..
나를 잊었나요?
이렇게 눈물젖은 가슴 열고 있는데
둥근달처럼 그대모습바라 볼 수 있어도 좋으련만..
우리 밤하늘
빛나는 저별과 달처럼
나란히 얼굴마주 하고 은하수 산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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