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나간 이밤

홀로돌아가는오디오

잔잔하게 흐르는음악에님모습 그려보지만..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그대 모습이 고귀한 줄

아련히 떠 오르는 그 추억 내마음 요동쳐 오네요..

그대와 마주할 때

헤어짐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비워진 마음이 될 줄은 예전에 미처..

그대 향기 주워모아

가슴안아 보지만 싸늘한 모습

눈가이슬맺어마음에 비 촉촉히내려옵니다..

그대 향한 그리움

애써 달래 보지만, 보이는 건

빛바랜 추억만이 가슴 한 켵 움크리고 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