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그대모습
지금 어디로 향하고 어디에서 머물고 있나요..
듣고싶은그대목소리
지금어느곳에서 속삭이고누구와마주하나요..
그리웠던 당신이였는데
보고팠던 당신인데 왜 이렇게 멀리 하는가요..
이젠 당신 기억마져
희미한 기억속 추억으로 변해져 갑니다..
아름다움 퇴색되어
흐릿한 흑백추억으로 말없이걸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잊기 싫습니다
차라리 하얀겨울에~ 애원에 지켜진 약속인가요..
날 두고 가시려거든
당신그리움과 아름다운 추억마져 가져가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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