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웠던 그 얼굴 볼 수는 없지만

그리웠던 그 목소리 잠결속 꿈길 걷다가 들려온다..

외로움 깊어 터진 그리움 넘친 音量

깜짝틈 있어도 마주할수 없는 공간이 아쉬워진다..

가슴 한 곁구석진 마음

비워진 공간 아니라 넘치는 기다림이라오..

마음 가벼이 손 잡을 날 언제인가..

보금자리박차고 단숨질주 하고픈데자유대면 언제..

찢어지도록 보고싶은 당신이여~

단숨에 달려가 마주하고픈 당신이여 우린 언제..

정다웠던 목소리 그리운 얼굴

날이 갈 수록 지나가는 세월 야속해져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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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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