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때문에..

내마음의 詩 2005. 10. 31. 08:23


스산한 바람 불어 낙엽지니

차디 찬마음 가슴 깊숙히 시려옵니다..

마른잎새 비벼대는 소리에

낭만 가득한 이 가을도기력잃어 가는구나..

가진것 없는 빈손 나그네

삶 기지개 펴고막막험난 인생 헤쳐 가는데..

遠친구 지나치는 電音안부

바람따라 가볍게 낙엽사연 싣어 보지만 난 슬프다오..

낙엽따라 휘날려 가는 시간만큼이나

괴로운 슬픔 가슴안고 애써 웃음 보이고 있다오..

모두 사랑이..사랑을..노래하지만

난아직 슬픔으로 가슴 한구석 쌓여만 갑니다..

외롭고 힘들어 괴로운가슴

슬픔가득하여깊어가는 가을명상마저 굳어져 갑니다..

가슴으로 사랑했던 그대여~

스쳐가는 마음이라면 그냥지나 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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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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