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山河 五色무늬 비단되어
삼라만상 바쁜걸음 걸어 가을중턱 지나갑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그리움 안은 쓸쓸함 볏짚 새끼줄 메달려 갑니다..
불어 닥치는 찬바람에..갈바람에..
외로움 흠뻑젖어 오늘도 가을노을 걸어갑니다..
뜻모를 가을사연 가득 안고서
찬 바람 가슴담아 기쁨노래 불러 봅니다..
한적하고 쓸쓸한 이 가을 보내고
차디 찬겨울 따스하고 포근한 맘으로 마주하길..
귓전 애절하게 울던 귀뚜라미
10月 마지막밤 달빛창가 기력잃어 울음소리 쉬어간다..
여름낭만 가을 화려공간
희미한 기억속 추억으로 사라져 갑니다..
이슬맞은 귀뚜라미 서리맞아
피패한 모습 10月의 마지막밤 울음소리 처량하구나..
아~내 슬픔이여! 아~내 외로움이여!
10月 마지막 지나가는 이 밤 눈물로 서글픔 달래갑니다..
우리 슬픔과 외로움으로 만나지 말자!
희망과 기쁨이없는 狀態에서는 영원히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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