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shin Stay

내마음의 詩 2005. 5. 25. 18:23




조용히 내비친 해변까페 가장자리..
화려하게 단장하고 그대를 목마르게 기다립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면 화사한 핑크공간은
어둠 짙게깔려 희미한 연붉은 촟불 밝히겠지요.
어둠 밝힌 황금색 불빛공간 말없이 의자 기대어
그대 오기만을 이 밤 새어 여명(黎明)맞이 할렵니다.
밝아오는 여명풀어진 눈동자 붉게 물들여져도
그대원망않고 오늘저녁 어둠다시 기다리렵니다.
소리없이 숨죽인 발걸음으로 햇살맞은
침실로 파고 들어 하염없이 눈물 삼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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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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