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눈물

내마음의 詩 2005. 5. 25. 09:16


이른 잠에서 깨어

나를 바라보는당신

갸느린 눈섭위 맺힌물방울은..

새벽이슬 인가?

가슴맺힌 눈물 인가?

아님사랑샘물 인가요?

새벽이슬 이라면!

연초록 잎에 메달아 두시고..

가슴맺힌 눈물이라면!

내 파자마위 내려 놓으시길..

그것이 사랑샘물 이라면!

나의 가슴 깊숙이담아 주소서..

나 그대를 위하고 사랑하나

당신 마음가득 채우지 못한

어슬픈 사랑미움이라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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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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