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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휘감은 포근한봄날쉼없이
만들어쌓아져가는서류를 보면서..
벅찬 가슴속잠재된마음
갈색향기커피한잔달래는공간..
코끝스쳐가는향기따라뒷화단으로 내발걸음어김없이 욺겨져가버린다.
눈앞펼쳐진뒷동산푸른숲속
하얀자태드러내품어내는은은한 향기..
滿開아카시아꽃하이얀 향기였습니다.. 그리움 솟아나는 그리운 님~향기 였나요....
매년느껴보는향기인것을.. 유난히코끝스쳐가는향기는
지금껏 스쳐갔던향기는 아니였습니다..
아카시아꽃그리는 님의모습일까? 아카시아향기그리는 님의내음일까?
향기취한 이순간내가꿈꾸는지도.. 차라리 꿈이였다면잠깨어 떨치련만..
스쳐가는 지금흘러가는데로.. 그냥 모른척지나 가 주세요.. 그리움 사무쳐 혼자그대꿈꾸고 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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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