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그늘

내마음의 詩 2005. 4. 22. 16:00


사랑했던 당신은 떠나 갔지만..

떠나간머문자리는 홀로진 마음뿐..

흘린땀머문자리 땀내음 젖시며

허기진 가슴 달래며 잊어리다 당신을..

그리고 내일위해 흘린땀 시냇물되어

고뇌찬 삶 씪어내어 한줄기 희망싹 피우리라

새싹가지 한여름 그늘되어

힘찬 인생 시원한 바람그늘 만들리라

가는 세월 슬퍼않고 오는 세월 기쁨맞아

새 꽃송이향기내어 그대에게 바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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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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