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향기

내마음의 詩 2005. 4. 26. 20:31

희디 흰 갸느린 안개꽃 커피잔

가운데 옅은 갈색커피향기 담고서..

하얀 손등 갈색향기 어우러져 님향기 피어나고

두터운 미소님향기따라 한 잔의 커피 머금는다.

향기담은 속삼임 커피잔 속으로 날아들고

행복 머금은 미소,환상속으로빠져듭니다.

내 마음 당신가슴 닿을 수 있다면

당신사랑 꽃향기따라 피어 나겠지요.

저녁노을 빨갛게 물든 보금자리

그윽한당신향기 살며시눈감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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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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