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다녀오는 나(me)도

홀로 떠나 가버린 그대(ma)도

홀로 떠나려 하는 당신(pa))도 이별이라는 시간앞에 우리는 슬퍼하고 눈시울 젖시며 울고 있다..

 

헤어짐이 아쉬워

잠들어 있는 그대 침실로 다가가 흐느끼고 돌아온다.

외로움에 그리움이 되어버린 그대의 미소는 아직도 두 눈에 선한데 만져지지 않는 그대모습에 난..

 

이제 나의 곁을 떠나려 하는 당신도

헤어짐이 아쉽고 허무함에 말없이 눈물 짖으며 나를 바라볼 때

난 애써 눈물 감추고 돌아서야 하는 마음에 가슴으로 슬피 울며 뒤돌아 와 큰소리 소리로 TV를 보고..

 

고개들어 하늘 바라보니 두 눈 부시는데

우리 두 눈동자엔 이슬맺혀 주루룩 흘러 내립니다.

헤어짐이 싫고, 헤어지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우리이기에 당신이 떠나지 않기를 내가슴 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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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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