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줄 곧 생활하다 보니
서산에 해지는 모습보다 도시석양에 익숙한 기억들 뿐이다.
우리들의 많은 표현들에 서산에 해지는...서산에 해가 지면...등
사실 도시에서 생활하면서도 서산에 해질녁이면..하고 표현한다..
간혹 여행을 다닐 때만 바라보는 석양에 감동을 받곤 한다..
서산에 지는 해를 바라보러 언젠가 또 소풍같은 여행을 따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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