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髪を 押さえる 小指の 白さ
머릿결 매만지는 하얀 새끼손가락
胸の 思いが 言え なくて
가슴속 생각을 말하지 못하고
そっと 別れた 故郷の駅
슬며시 헤어진 고향 기차역
風は あの 日の 夢を 連れて くる
바람은 그날의 꿈을 데리고 오네
夢風は 恋の風 思い出に 抱かれて
꿈의 바람은 사랑의 바람 옛 추억에 안겨서
微笑を 集めては
미소를 모아서는
微笑に 泣いて いる
미소에 울고 있네
2.
寂しがりやの 野菊が 好きと
외로움 잘 타는 들국화가 좋다며
部屋に 一輪 飾っては
방안에 꽃 한송이 장식 하고는
僕の 名前を 呼んで いた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花の 香りが 今も ジンと 来る
꽃향기가 지금도 뭉쿨 풍겨오네
夢風は 愛の 風 遠い日に 酔いしれて
꿈의 바람은 사랑의 바람 먼 옛날에 황홀해져서
まごころを 拾い 出し
진정한 마음을 찾아내어
まごころに 泣いて いる
진정한 마음에 울고 있네
3.
女らしくて 気持ちが 純で
여자 다우면서 마음씨가 순진한게
母に 良く 似た 人 だった
어머니를 꼭 닮은 사람이었다
人の前では 見せないが
사람들 앞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生きる やさしさ 顔に 秘めて いた
다정한 삶을 얼굴에 간직하고 있었다
夢風は 夢の風 あの 人は 今 どこに
꿈의 바람은 꿈의 바람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
しあわせを 集めては
행복을 모아서는
しあわせに 泣いて いる
행복에 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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