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만나고 싶었던
당신을 알고부터 가슴엔
두가지모습이 마음 요동쳤습니다..
하나는 그리움
또 다른 하나는 쓰라림
두가지모습은 하루가 멀게 다투고..
왜인지?
나도 모르지만
오로지사랑한 죄뿐인데 왜 이렇게..
잠 들때
이리 뒤척이면 그리움이
저리 뒤척이면 쓰라림이짓누릅니다..
그리로 부터
수년간 멍든가슴으로
내 모습마져 메말라 버려져 갔습니다..
난 오로지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하고싶었고 사랑받고 싶었던 죄뿐..
당신은 모르겠죠
얼마나 그리움 참다
강가 메말라 쓰러져가는 모습 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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