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만나고 싶었던

당신을 알고부터 가슴엔

두가지모습이 마음 요동쳤습니다..

하나는 그리움

또 다른 하나는 쓰라림

두가지모습은 하루가 멀게 다투고..

왜인지?

나도 모르지만

오로지사랑한 죄뿐인데 왜 이렇게..

잠 들때

이리 뒤척이면 그리움이

저리 뒤척이면 쓰라림이짓누릅니다..

그리로 부터

수년간 멍든가슴으로

내 모습마져 메말라 버려져 갔습니다..

난 오로지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하고싶었고 사랑받고 싶었던 죄뿐..

당신은 모르겠죠

얼마나 그리움 참다

강가 메말라 쓰러져가는 모습 이였는지..

'내마음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여름 기대어 서서..  (0) 2008.08.09
한여름밤의 위스키  (0) 2008.07.26
아름따 지 못함이여라..  (0) 2008.06.28
별헤는 달빛창가..  (0) 2008.05.31
어떻게 해야..  (0) 2008.04.11
블로그 이미지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