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 날
맑은하늘 높이 올라 구름헤치고 싶습니다..
그대 떠나갔어도
떠나간 길따라 뒤따라 날아가고 싶습니다..
그대 오지않아
움직이지 않는비행계기판엔 그리움 가득..
오늘도 내일도
구름하늘올라 가슴햇살 펼치고 싶습니다..
기다려도 오지않고
날지 못한이몸사랑의 불시착 機長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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