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생각에 매달렸습니다. 당신을 어느 곳에 걸어 두어야 그대 그리운 날에 쉽게 찾을 수 있을까 싶어 하루 종일 나의 참을성을 한탄하며 내내...당신의 기억들을 들고 서성거렸습니다..

    당신의 그림 중에는 부드러운 쓰다듬음의 손길도 사랑스러운 마음이 가득 담긴 달콤한 목소리도 나의.. 하루 종일의 시간속에 늘 붙박이 사진처럼 걸려 있습니다.
    당신에게로
    갈 수 없는 시간에는
    내 마음벽에 늘 걸어놓아
    그리움의 갈증을 풀어 보려 합니다.
    
    
    난...
    정말로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더 이상...
    내 곁에서
    너무 먼곳에 있지는 말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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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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