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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똑 떨어지는 빗방울소리 들리면

비에 젖어 그리움에 젖어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본다.

아무 생각도 나지않는 시간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면 잔잔한 가슴 물장구 퍼지고..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면

식지않은 그리움 창가 빗방울되어미끄러져 내려간다.

그리움 빗방울되어

창가망울망울어루만지면 눈물되어 흘러내리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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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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