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불 피우면 난 너가 생각난다

멈추어진 내마음 울려 노래부르던 너..

실바람 불때면 난 너가 생각난다

바람에 흔들리며 너의존재를 알리는..

어둠밤 내리면 난 너가 생각난다

어둠에 사라지는 너의 고요한 모습이..

긴 여명트면 난 너가 생각난다

어둠에서 소리없이 밝히는 너의모습...

굳은비 내리면 난 너가 생각난다

雨水에 젖어말없는 모습 보이던 너..

비안개필 때 난 너가 생각난다

고요하게흐르는 밤의 적막 그리움에..

님그리우면 난 너가 생각난다

내마음窓열고그윽한소리 들려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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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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