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보내기 싫은가을아

벌써 서둘러 떠나려 하는가

난 아직 가을꿈 속 님 그리워 하고 있는데..

너의 모습

봄날 초록새싹

여름날 푸른 잎새는 온데간데 없고

앙상한 가지 퇴색된 갈색 마른잎 이구나..

넌 떠나면

겨울길목 우두커니

바바리코트 옷깃세워

바람에 사각거리는 낙엽소리 들어야 한다..

쓸쓸한 이 거리

한적한 이 거리에서

미련 때문에 발길 멈추고

아쉬움에 흘러가는 하늘구름 쳐다 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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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맥

정신병자,또라이,사기꾼은 여기 접근말라..똥걸레 인간은 기웃기웃하지 말고 사라지길.. 숱한 歲月과 지나온 歲月 마음속 느낌담아 온 글과 映像들이 여기에.. 지나가는 時間들은 빛바랜 追憶으로 남겨져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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